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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저러쿵

평창올림픽이 끝나면 전국민을 대상으로 중고장터가 열린다!

 

 

역대 가장 성공한 올림픽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탈도 많았고 추억거리도 많았던 평창 올림픽.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이렇게 세계적인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렸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의미를 남기는 것이겠죠? (훈훈한 결말)

 

 

 

아무튼! 그렇다고 올림픽이 나에게 무슨 이득이 되는가! 

 

라고 하는 분들을 위한 좋은 정보가 있네요.

 

 

 

올림픽은 끝났고.., 그 후에 치뤄지는 패럴림픽까지 다 마치고 나면....

 

 

두구두구두구두구!!! (효과음)

 

 

잡아라! 중고물품 경매 대작전! (90년대 아님)

 

 

 

이뤄진다고 합니다.

 

 

 

무...물론.. 제가 붙인 이름입니다

 

 

 

 

 

 

 

저게 무슨소리냐... 하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는 참가선수들에게 각각 

 

평창선수촌 - 15층 건물 8개동 600세대(3천894명 수용),

 

강릉선수촌 - 22~25층 건물 9개동 922세대(2천902명 수용) 

 

총 1500세대 규모의 시설들을 지원하였는데요.

 

이 막대한 시설들과 그 안에서 사용하였던 모든 물품들은 올림픽이 끝난 뒤

 

국가자산으로 소유 되어 그대로 관리 받는것이 그동안의 규정이었으나..

 

보기에도 많은 저 자산들을 유지하는 관리비가 어마어마 하게 추가로 들어갈것을 고려하여 

 

 

 

 

 

 

 

그래! 팔아버리자! 라고  

결정하게 된 것.

 

 

 

 

물론 모든 물품이 다 일반 시민들에게 나오지는 않고

 

- 1차로 각 공공기관들에게 예약 신청을 받아 먼저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 공공기관을 상대로 판매가 이루어진 뒤 나머지 물품들을 전부 일반 시민들에게

온라인상에서 판매! 

 

하지만 물건수가 워낙 많으니 공공기관에 판매하고 나서도 

 

수천가지의 물건이 나올것으로 예상되네요. 

 

 

 

 

 

 

알았으니까... 언제 어떻게 하는데?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패럴림픽이 끝난 뒤 3월 말쯤이

 

매가 시작되는 시점이며 물품 판매는 국가공매사이트인

 

온비드( http://www.onbid.co.kr/ )를 통해

 

이뤄진다고 하니 패럴림픽이 끝남과 동시에

 

매일마다 사이트를 들락날락 거려 보도록 합시다. 

 

중고라고 하지만 사실상 한달도 채 쓰지 않은 최고급 중고품들이죠. 

 

중고라고 하기도 뭐한....

 

 

해당 물품들로는

 

 

 

 

 

 

 

 

 

선수들의 여가 시설( 탁구대, 스포츠용품, 은밀한 장난감..후훗)

 

 

 

 

 

 

 

 

휴식 및 편의 용품 (안마의자, 정수기 등등)

 

 

 

 

 

 

 

 

 

VR 기기등을 포함한 선수들이 숙소에서 사용했던

 

전자제품, 가구, 집기류 전체가 다~~~~ 나온다고 하니

 

꼭 필요해서가 아니더라도 평소 가지고 싶던 물건을 싸게!!!

 

득템 할수 있는 기회를 놓칠수는 없겠지요? 

 

 

 

그럼 다같이 득템하러 가즈아!!!!!!!!!!

 

 

 

 

 

 

 

 

 

 

 

 

 

 

 

 

 

 

 

 

 

 

 

 

 

아...............

 

 

 

 

 

 

 

 

 

 

 

근데 나 돈없지...............................

 

 

 

 

 

 

 

 

 

 

 

 

 

 

 

 

 

 

 

 

 

 

 

 

 

 

 

 

 

돈부터 모으즈아!